🎬 최승호 PD의 영화 《추적》 - 17년간의 4대강 추적 기록
개봉일: 2025년 8월 6일
감독: 최승호 PD (뉴스타파)
장르: 다큐멘터리 / 탐사보도
상영장소: 전국 극장 개봉
영화 소개
다큐멘터리 영화《추적》은 최승호 PD가 17년에 걸쳐 4대강 사업을 추적하며 기록한 대규모 탐사보도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화는 과거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자백》, 언론 부패를 고발한 《공범자들》에 이어 ‘한국 현대사 3부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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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 17년간의 4대강 추적 기록 |
《추적》주요 내용 요약
4대강 사업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최승호 PD의 17년간의 기록.
이명박 정부 당시 "가뭄 해소·홍수 조절·수질 개선"을 목표로 내세운 4대강 사업이 실제로는 어떤 환경적 재앙을 낳았는지 고발.
특히 낙동강에서는 최근 녹조 독소가 사람의 호흡기와 간, 장기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실제 검사 결과도 언급.
윤석열 정부가 보 해체 결정을 철회한 것에 대한 비판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천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
최승호 PD의 발언 요약
“녹조 독소는 간질환, 치매,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도 위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진 요즘, 강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4대강 사업의 잘못된 선전이 17년간 지속되었고, 이를 바로잡는 것이 이 영화의 목적이다.”
“지금도 국민 사이에서 ‘수질이 좋아졌다’는 왜곡된 인식이 존재하는데, 영화를 보면 이 판단이 바뀔 것이다.”
관람 추천 대상
- 4대강 사업의 실체가 궁금한 일반 시민
- 환경·기후위기 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 세대
- 언론의 역할과 독립 탐사보도에 관심 있는 언론인 및 미디어 종사자
- 공공정책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즘 다큐에 관심 있는 관객
“17년간의 4대강 추적 기록” 최승호 PD 다큐멘터리 《추적》 개봉! 4대강 사업의 진실과 환경문제를 고발한 뜨거운 고발장